새해가 시작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2월이 되었어요.

요즘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은 출입하기가 꺼려지는 그런 상황이죠...
그래서 2월에 많이있는
졸업도 많이 간소화 해서 진행이 된다고 하는데,
2020년에 졸업하는
우리의 아이들은 많이 아쉬울것 같은...

 

 

어서어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잡혀야 할텐데..걱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바램이지만,
우리가 예방할수있는 방법중
최소한의 방법! 마스크도 판매점마다 구할수가 없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손소독제도 구하는데 한참이 걸렸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

세상이 멈춘듯한 ... 느낌이예요...
모두들 최소한의 동선으로
마주치는 사람들도 최소한으로 ...
기침하는사람은 한번더 바라보게되고,
아프면 집에있지~~~라는 생각으로
서로를 경계하게되는...

 

 

푸르른 새싹이 돋아나듯
하루빨리 푸르른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우리의 마음에도
우리가 사는 이 지구에도...

활짝핀 동백꽃을 당신과 같이 보고싶어요...
그래도 우리는 내일에 대한 희망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요..
오늘도 행복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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